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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추락 여객기서 남성 1명 '기적의 생존'

사고 에어버스320기 총 99명 탑승으로 정정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20-05-22 22:21 송고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주거지역에서 파키스탄국제항공 여객기가 22일 추락했다. 사고로 인해 생긴 잔해물 앞에 한 남성이 서 있다.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무관> © 로이터=뉴스1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주거지역에서 파키스탄국제항공 여객기가 22일 추락했다. 사고로 인해 생긴 잔해물 앞에 한 남성이 서 있다.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무관> © 로이터=뉴스1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주거지역에 추락한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여객기 탑승자 99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라치 지방정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파르 마무드라는 은행원이 이번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민간항공당국에 따르면 사고기인 에어버스 A320에 승객 91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해 있었다.

앞서 와심 아크타르 카라치 시장은 이번 사고에서 생존한 탑승자가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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