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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조영수 "송가인 곡 아쉬웠다…임영웅에 국민가요 줄 것"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9 22:22 송고 | 2020-03-19 22:23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의 맛' 작곡가 조영수가 임영웅에게 국민가요를 선물하겠다고 예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MC 김성주, 장윤정은 "진 임영웅이 상품 중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아직 못 받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수가 "'미스트롯' 때는 아예 곡이 정해져 있었고 1회 때 공개가 됐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승자) 송가인씨한테 맞는 곡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제가 칼을 갈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조영수는 "임영웅씨에게 국민가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모든 힘을 다해서 국민가요 탄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루이틀 안에 나올 거다. 머리에 생각해 둔 게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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