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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론테마파크'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24-04-03 17:45 송고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드론테마파크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드론테마파크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주군 드론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에 착수한 울주군 드론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는 8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주군 드론 테마파크 조성에 필요한 드론산업에 대한 현황 분석, 사업 후보지 발굴 및 평가, 기본구상(안), 사업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등 추진 사항과 방향 설명이 진행됐다.

울주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거쳐 드론 테마파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미래 드론 산업을 대표하는 드론 표준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복합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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