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전경./뉴스1

우송정보대학과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가 미래성인스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입학 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미래성인스쿨 추진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꽃차문화진흥협회는 꽃차 관련 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마이스터 기능인들이 소속된 기관으로, 2012년 설립돼 꽃차의 성분 분석 및 기능성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송대 관계자는 “장인들이 소속된 꽃차문화진흥협회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미래성인스쿨을 통해 산업체 맞춤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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