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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 결혼식 현장 어땠나…"너무 멋지고 예뻤던 신랑 신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11-08 07:28 송고 | 2022-11-08 09:42 최종수정
이현주 아나운서/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현주 아나운서/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현주(38) KBS 아나운서가 화촉을 밝힌 가운데, 선배인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사진을 올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현주의 결혼식, 너무 멋지고 예뻤던 신랑신부, 행복하게 지지고 볶으렴, 얼마만의 결혼식 참석인지, 유부녀, 꽃순이, 범준 엄마,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이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식/박은영 아나운서<div style=" align="absmiddle" border="0" />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식/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속 이현주 아나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나란히 서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결혼식장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랑 신부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진행자)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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