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 뉴스1 © News1 |
이지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유가족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애도의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해 31일 오전 8시 기준 총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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