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부천 영상문화단지 야외특설문대에서 '2022 G.WEST MUSIC FESTIVAL'(지웨스트뮤직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콘진 제공)© 뉴스1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부천 영상문화단지 야외특설문대에서 '2022 G.WEST MUSIC FESTIVAL'(제1회 지웨스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대를 잃은 경기도 연고의 뮤지션들을 위한 공연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육중완밴드, 레이지본, 안예은 등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이틀 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제1회 지웨스트뮤직페스티벌이 경기도 서부권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코로나19에 지친 부천시민과 인디뮤지션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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