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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벚꽃놀이' 김태희, 좋아서 팔짝팔짝…마스크 뚫고 나온 미모까지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09 09:18 송고
김태희 SNS 캡처 © 뉴스1
김태희 SNS 캡처 © 뉴스1
배우 김태희가 밤 벚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오후 김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영상과 함께 "낮에도 밤에도 너무 이쁜 요즘 벚꽃"이라면 "예쁜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은 우리나라가 최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태희가 벚꽃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마스크를 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김태희는 걸어가면서 팔짝팔짝 뛰는 등 벚꽃을 감상하며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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