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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논현동 가구거리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프리미엄 강화

수입 프리미엄 가구 전시관 2배 이상 확장…스마트 체험존도 준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3-28 09:5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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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문을 연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3811㎡ 규모를 자랑한다. 가구부터 커튼∙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인테리어 매장이다.
한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논현점 4층에 있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 이상 넓힌 396㎡ 규모로 확장했다. 여기에 총 11세트의 거실 소파존을 구성하고 식탁 또한 총 6세트를 전시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코이노, 이탈리아 소파 칼리아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는 한샘의 자회사다.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이와함께 맞춤패브릭관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15㎡ 규모에서 198㎡로 확장했다. 창문 장식재 기업 헌터 더글라스 블라인드와 네덜란드 블라인드 제조기업 유로솔 등 프리미엄 블라인드를 전시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 커튼∙블라인드를 제어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체험존도 준비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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