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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작년 적자 1억 2천만 원…쉽지 않다" 고백

'신과 한판' 18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3-18 23:14 송고 | 2022-03-19 00:04 최종수정
MBN '신과 한판' © 뉴스1
MBN '신과 한판' © 뉴스1
요리사 이연복이 '신과 한판'에서 가게 적자를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함께했다.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에 근무, 22세에 대만대사관 최연소 조리장에 등극하며 중식계에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연복에게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큰 위기였다.

이연복은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라며 "작년 매출 통계를 내봤는데 적자가 1억 2000만 원이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방역 수칙 인원 제한으로 손님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고. 이에 이연복은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신과 한판'은 염구라대왕 김구라, 도천사 도경완, 허데빌 허경환이 저세상 궁금증을 콕 집어내는 진솔한 환생 '삶'풀이 토크 한판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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