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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x봉태규x윤종훈, 김장 재료 보고 경악…"이건 아니지!"

'해치지 않아' 7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2-07 20:55 송고
tvN '해치지 않아' © 뉴스1
tvN '해치지 않아' © 뉴스1
'해치지 않아'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김장 재료를 보고 당황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 최종회에서는 폐가살이를 끝내고 서울에서 다시 모인 빌런 삼 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제는 '은혜 갚은 빌런들'로 빌런 삼 형제는 폐가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한 음식 준비에 나섰다. 이에 제작진이 이끈 곳으로 향한 삼 형제는 자신들을 맞이하는 김장재료에 절규와 헛웃음으로 난색을 보였다.

봉태규는 "이건 아니다, 옷을 이렇게 입고 오지 말라고 하던가!"라며 길길이 날뛰었고, 윤종훈은 "이럴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이들은 원래 입고 옷을 갈아입고, 고흥까지 와준 12명의 손님을 위한 김장을 준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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