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포스터 © 뉴스1 |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90만명을 넘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9일 하루 3만 7393명을 동원해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92만 9022명이다. 이로써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일만에 9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돌아오는 개봉 둘째주 주말에는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가디슈'는 같은 날 1만 29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330만 1640명. 이어 '인질'이 1만 1437명을 동원해 3위, '너의 이름은.'이 9173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45만 2735명, 374만 80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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