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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 폭락, 4만1000달러 선도 깨져(상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1-05-19 11:59 송고 | 2021-05-19 14:20 최종수정
이 시각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이 10% 가까이 폭락하며 4만1000달러 선도 깨졌다.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11시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9.16% 폭락한 4만9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1000달러 선마저 깨진 것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해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서자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도 6.07% 급락한 3189달러를, 카르다노(에이다)도 9.01% 급락해 1.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은 10.48% 폭락해 43.98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도지코인은 시총 6위의 암호화폐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암호화폐는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57%, 이더리움은 4.90%, 에이다(카르다노)는 6.21%, 도지코인은 6.8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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