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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식] 옥천군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설치 추진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1-03-18 15:03 송고
옥천군 옥천읍 지엘 리베라움 아파트 내에 설치한 돌봄센터 1호점점.© 뉴스1
옥천군 옥천읍 지엘 리베라움 아파트 내에 설치한 돌봄센터 1호점점.© 뉴스1

충북 옥천군은 올해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하고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중 하나인 '공적돌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군은 지난해 6월 청성·청산면 아동 29명이 이용할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했다. 이어 지난달 지엘 리베라움 아파트 내에 25명을 돌볼 수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문도 열었다.

현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5곳으로 전체 어린이집 대비 이용률은 34%를 기록한다. 군은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1곳 추가 설치해 4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옥천군은 지난해 10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18일 김재종 옥천군수가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18일 김재종 옥천군수가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김재종 옥천군수가 18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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