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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진영 "트와이스가 알려준 '손하트', 모니터하니 악몽" 고백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12 23:26 송고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라디오스타' 박진영이 트와이스 사나가 가르쳐준 인사를 하고 후회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 데프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에게 배운 인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방송을 통해 박진영은 '손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평소와 달리 인사를 했던 것. 박진영의 독특한 인사에 안영미는 "아우 꼴 보기 싫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영은 자신의 표정과 손하트 인사에 대해 "음악방송 아침에 출근 사진을 찍고 트와이스 사나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히며 사나의 적극 추천으로 손하트를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박진영은 사나의 추천으로 했던 애교 넘치는 표정과 인사에 대해 "나중에 모니터하고 악몽이었다"고 심경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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