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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충북대, 원격강의 공유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0-08-10 17:35 송고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열린 연세대-충북대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오른쪽)과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뉴스1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열린 연세대-충북대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오른쪽)과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뉴스1

연세대와 충북대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갖고 원격강의 자원을 공유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과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포스트 코로나(POST-COVID19)' 시대를 대비해 원격강의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와 충북대는 연세대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원격교육 플랫폼인 와이에드넷(Y-EdNet)을 활용해 원격강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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