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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11개월 아들 담호 공개…"울지도 않고 순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7-21 22:25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아들 담호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과거 '연애의 맛' 인연으로 결혼한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등장했다.
특히 11개월 아들 담호가 공개되며 시선을 강탈했다. 서수연은 담호에 대해 "외모는 저를 많이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했다.

우량아 담호는 투정부리지 않고 맛있게 이유식을 먹었다. 서수연은 "밥을 너무 잘 먹는다"고 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아기가 울지도 않는다", "이렇게 순하냐"며 놀라워했다. 서수연은 "오빠가 아기 때 순했다더라.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담호가 돌까지 한달 남았다. 또래보다 조금 큰 편"이라며 "병원에서 선생님이 순한 걸로 역대급이라고 하더라. 새벽에도 푹 잔다. 통잠 자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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