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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발리 코트디부아르 총리 사망…향년 61세(상보)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0-07-09 03:39 송고
아마두 공 쿨리발리 코트디부아르 총리. © 로이터=뉴스1
아마두 공 쿨리발리 코트디부아르 총리. © 로이터=뉴스1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아마두 공 쿨리발리 총리가 8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61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쿨리발리 총리는 이날 주례 각료회의에서 건강에 이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된 뒤 숨졌다.
2012년 심장 수술을 받은 쿨리발리 총리는 지난 5월부터 프랑스에서 머물며 심장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가 지난 2일 귀국한 상태였다. 그는 현 집권당 후보로 10월 대선에 출마할 예정이었다.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영방송에 출연해 쿨리발리 총리의 죽음을 맞아 온 나라가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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