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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포지션 임재욱, 여름 특집 '결혼의 세계' 첫 주인공으로 등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6-23 22:50 송고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불타는 청춘'이 여름 특집을 맞아 결혼한 청춘들의 근황을 전하며 임재욱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김도균을 시작으로 김완선, 신효범, 이연수, 구본승, 최민용, 최성국, 김광규, 강문영에 이어 강수지까지 회의실에 한데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집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청춘들에게 제작진은 "실제로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생겼으니까 그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을 (준비했다)"며 한 달 전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청'표 '결혼의 세계' 특집 첫 번째 주인공은 포지션 임재욱과 그의 아내 김선영이었다. 임재욱은 카메라에 낯선 아내에게 "편하게 하면 돼요 여보"라고 전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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