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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디톡스,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확정에 급락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06-18 09:20 송고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메디톡스 주가가 장초반 급락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신 3개 품목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했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1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메디톡스 주가는 전일 대비 2만6700원(17.80%) 하락한 1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4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 3개 품목(메디톡신주 50·100·150단위)에 대해 25일자로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마치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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