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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곽도원, 영화 스태프 폭행? "NO, 고성 오갔을 뿐…잘 풀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6-09 17:51 송고 | 2020-06-10 10:48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곽도원이 영화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곽도원 측은 "의견 차이로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회식 중 모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9일 뉴스1에 "'소방관' 촬영이 끝나고 식사 자리에서 스태프와 영화 관련해서 얘기를 나누다 의견 차이로 감정이 격해져서 고성이 오갔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후에 서로 감정이 가라앉고 난 후에 잘 풀었다고 들었다"라며 "잘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곽도원이 '소방관' 출연 배우와 스태프(제작진) 대부분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서 모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소방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곽도원 뿐 아니라 배우 주원 유재명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4월 크랭크인 했다.
한편 현재 곽도원은 '소방관'을 촬영 중이며 올여름 정우성과 함께 한 영화 '정상회담'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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