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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구경북본부, 5월까지 운송물류비 지원 확대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2020-04-07 13:28 송고
태국 대형유통매장 내 한국산 신선농산물 판촉행사 모습.(aT 대경본부제공) /© 뉴스1
태국 대형유통매장 내 한국산 신선농산물 판촉행사 모습.(aT 대경본부제공) /© 뉴스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는 버섯, 화훼류 등 주요 농식품 수출품목의 물류비를 5월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되는 물류비는 2월 말 선적분부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화물차 안전운임제로 국내 운송비가 오른 딸기, 버섯, 화훼류 등 신선 품목에는 실제 운임상승액이 적용되며, 다른 품목에도 평균 상승액인 1kg당 13원 지원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를 위해 다양한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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