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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요도로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11대 설치

오는 7월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 실시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4-01 14:56 송고
전북 부안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무인카메라(CCTV)를 활용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무인카메라(CCTV)를 활용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무인카메라(CCTV)를 활용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최근 부안읍 7개소, 줄포면 4개소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했다. 
 
무인카메라 설치구간은 부안읍 천하일미 사거리·아담사거리·목포냉동 앞·고려약국 앞·행복웨딩홀 사거리·터미널 사거리·부안동초등학교 사거리와 줄포면 하나로마트 앞·줄포우체국 앞·공영주차장 앞·옛 줄포농협 앞이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사전예고를 마치고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인카메라 활용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통해 시내 주요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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