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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 54명 등록(종합)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2020-03-26 21:1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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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26일 대전·충남지역 18개 선거구에서 모두 54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4·15총선 후보 등록 첫날 7개 선거구에서 2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6명, 통합당 6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우리공화당 2명, 충청의미래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명으로 집계됐다.
동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 배당금당 송인경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중구에는 민주당 황운하, 통합당 이은권, 배당금당 홍세영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서구갑에선 민주당 박병석 후보, 통합당 이영규 후보, 충청의미래당 이강철 후보가 등록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구을에는 통합당 양홍규, 우리공화당 이동규 후보만 등록을 마친 상태다. 민주당 박범계 예비후보는 27일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구갑에선 민주당 조승래, 민중당 김선재, 우리공화당 양순옥, 배당금당 김병수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통합당 장동혁 예비후보는 27일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구을에선 민주당 이상민, 통합당 김소연, 정의당 김윤기, 배당금당 이범용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덕구에는 민주당 박영순, 통합당 정용기, 배당금당 강휘찬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 김근식 예비후보도 2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충남지역 11개 선거구에는 3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0명, 통합당 10명, 우리공화당 2명, 친박신당 1명, 민중당 2명, 배당금당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집계됐다.

천안갑에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 통합당 신범철 후보, 우리공화당 정조희 후보, 친박신당 조세빈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천안을에선 민주당 박완주 후보, 통합당 이정만 후보, 민중당 이영남 후보가 등록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천안병엔 민주당 이정문 후보, 통합당 이창수 후보, 정의당 황환철 후보, 무소속 김종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공주부여청양 지역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 통합당 정진석 후보, 배당금당 이홍식 후보, 무소속 김근태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보령서천 지역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후보, 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아산갑에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 통합당 이명수 후보, 배당금당 박현숙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3파전을 치르게 됐다.

아산을에선 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통합당 박경귀 예비후보는 27일 등록할 예정이다.

서산태안에서는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논산계룡금산에는 통합당 박우석 후보와 배당금당 명소윤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당진시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후보, 통합당 김동완 후보, 우리공화당 전병창, 민중당 김진숙, 배당금당 박경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홍성예산에서는 민주당 김학민 후보와 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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