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왼쪽)과 우영 © 뉴스1

2PM 우영(장우영)과 2AM 조권이 전역 후 '아는 형님'을 찾는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우영과 조권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우영과 지난 2월28일 제대했고, 조권은 이달 24일 전역한다. 개성 넘치는 두 사람은 현역병 제대 후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선택,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2AM 조권과 2PM 우영은 형제 그룹 멤버들로 친분을 쌓아온 만큼, 이들이 발산할 '형제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오(왼쪽)와 송민호 © 뉴스1

이들과 함께 최근 tvN 예능 '마포 멋쟁이'에서 '앙숙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블락비 피오와 위너 송민호도 조권 및 우영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른바 '찐 친구'라 '아는 형님'에서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영 조권 피오 송민호가 등장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4월4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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