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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배민·요기도에서도 배달한다

재택근무 확대로 아침메뉴 소비 늘어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0-03-19 09:28 송고
(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1

맥도날드는 아침 식사 메뉴 맥모닝을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맥모닝은 맥도날드 자체 앱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했지만, 재택근무와 개학 연기로 맥모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자 배달 앱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2006년 업계 최초로 등장한 아침 메뉴 맥모닝은 맛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해 1900만개가 팔리기도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모닝을 배달로 즐기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고객이 편리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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