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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창고 안 '아슬아슬' 밀착 만남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06 13:45 송고
SBS '하이에나' © 뉴스1
SBS '하이에나' © 뉴스1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창고에서 마주한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측은 6일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이 창고에서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교류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정금자와 윤희재는 한때는 사랑했던 연인이었지만, 지금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적이 된 사이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엎치락뒤치락 으르렁 케미와 이로 인해 형성되는 강렬한 텐션은 극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컷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키스할 듯 밀착해있다. 하지만 찰싹 붙은 포즈와 달리 표정은 서로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다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도발적인 정금자의 눈빛과 이를 받아치는 윤희재의 눈빛이 사진만으로도 전쟁 같은 티키타카 케미를 느끼게 한다.

연인이었던 옛 관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정금자와 윤희재의의 한 회사 생활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두 사람이 창고에 함께 갇힌 이유는 무엇인지, 이 안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하이에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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