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6)가 새 동양계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동양계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미국자연사박물관으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사진 속에는 가죽 바지를 함께 매칭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여자친구가 손을 꼭 잡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여자친구 이름은 리코 시바타로 알려져 있다. 여자친구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여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앨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2년 만에 또 이혼했다. 세번째 부인은 웨이트리스 출신의 한국인 여성이었으나 지난 2016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또한 지난해 3월에는 1년간 교제한 일본인 연인 에리카 코이케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했으나 4일만에 결혼 무효 신청을 낸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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