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뉴스1

장성규가 만삭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무조건 정해진 멤버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야 하는 미션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밥을 먹으며 최근 이사를 간 장성규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어떤 필요한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웃으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아기침대, 전자레인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로봇청소기는 같은 자리만 맴돈다. 좋지않다"고 말했고 이어 "식기세척기는 세제를 두가지 써야해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그냥 몸만 와라"라고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결국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필요한 물건을 묻기로 했다.

장성규는 아내와 달달하게 통화를 한 후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고백,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성규는 "아내가 만삭이다. 둘째는 아들이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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