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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단테' 카이, 김진경에 "우리 사귀자" 진심 고백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0-22 10:4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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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가 김진경에게 "우리 사귀자"고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

22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 KBS 1TV '안단테'에서 자신과 사귀자고 제안한 봄이(김진경 분)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시경(카이 분)은 사귀자고 제안한 김봄(김진경 분)의 생각에 푹 빠졌다. 시경이는 김봄이 사귀자고 고백한 것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했다.

시경이는 "사귀자는 것에 대해 대답을 어떻게 해야되지"라고 고민했다. 시경이는 학교 귀퉁이에 서서 "우리 사귈까" "그래 사귀지 뭐" "지금 화났어. 먼저 사귀자고 말할 타이밍을 놓친 내가 미워서" 등의 답을 고민했다.

그러나 시경이는 자신의 동생 이시영(이예현 분)을 봄이로 착각, 사귀자는 것에 대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시경이는 진경이에게 어떻게 답을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진심을 담은 한 마디를 하기로 결정했다.
시경이는 진경이와 만나 "우리 사귀자. 너가 울면서 전화오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고 말했다. 시경이는 속마음으로 '거창한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진심을 담은 한 마디면 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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