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성 정체성과 관련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잡지 나일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성 정체성에 대해 "규정짓고 싶지 않다. 애매하게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성 정체성과 관련해 언급해 화제다. © AFP=News1 |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어 "커밍아웃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옳은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 대한 관점이 생기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그저 내 일을 해나갈 것이다. 하지만 내가 궁금하면 구글링 해보시길 바란다. 난 숨기는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알리시아 카질, 탐신 등 동성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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