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유영이 영화 '그놈이다'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이유영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이유영의 '그놈이다' 출연이 어제 최종 확정됐다. 여자 주인공인 죽음을 보는 신들린 여자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신예 이유영이 영화 '그놈이다' 여주인공 역을 꿰찼다. © 뉴스1스포츠 / 풍경엔터테인먼트 |
'그놈이다'는 동생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이유영 외에도 주원과 유해진이 출연한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9일 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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