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26일 사과나무청소년과의원·모아약국과 '우리아이 보듬기관' 추가 지정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2024.3.27/뉴스1

경북 경산시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사업’기관으로 압량읍 소재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과 '모아약국'을 추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의원과 약국은 다음달 3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6~11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다.시는 지난달 중산동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을 보듬병원으로, 인근의 '광장약국'을 파트너 보듬약국으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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