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교회에서 6일 열린 김범수(51) 국민의힘 용인시갑 예비후보 출판기념 북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김범수 에비후보 제공) |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시갑 예비후보(51)가 지난 6일 용인제일교회에서 저서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정계, 종교계 등 각계 인사와 김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이상일 용인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축사를 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권영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하태경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는 지난 10여 년간 김범수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아젠다와 에세이 등을 ‘자유’, ‘정의’, ‘용인 그리고 나’ 등 3개 챕터로 담아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추천사를 썼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책은 우리 시대의 아젠다를 다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치열했던 과거, 열정과 사명감으로 언론인과 사회운동가로 전력했던 30~40대 젊음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과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은정 탈북 유튜버가 김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에비후보는 국토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세이브NK대표,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 용인발전소 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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