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동창천/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동창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날 동창천 전체 59.99km 중 운문댐 하단부터 밀양강까지 이어지는 28.45km를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직접 관리한다고 고시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 증가로 적극적인 하천정비가 요구되고 있는데 국가하천 승격으로 환경부에서 동창천에 대한 예방적 관리와 적극적인 정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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