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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너무 떨려서 트로피 사진 없어" 인기스타상 수상 소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11-26 00:33 송고 | 2023-11-26 17:15 최종수정
김선호 SNS 캡처
김선호 SNS 캡처
배우 김선호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떨려서 트로피 들고 찍은 사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 넥타이에 블랙 슈트를 입고 손을 흔들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조인성, 송중기, 박보영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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