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가 제203신속대응여단에 치킨 교환권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7일 제203신속대응여단과 적십자 봉사원에게 치킨 교환권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교환권은 교촌에프엔비 후원으로 진행됐다.대전세종적십자는 지난 7월 수해지역 피해 복구 활동에 힘써준 제203신속대응여단에 치킨 교환권 900장, 복구 활동에 유공이 있는 대전시 및 세종시 적십자 봉사원에게 100장을 전달했다.

이건문 사무처장은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준 군 장병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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