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위주 아시아 팀과 달랐던 한국의 16강행 6일 오전 4시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맞대결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대 1로 승리하자 손흥민이 눈물을 흘리며 조규성, 윤종규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치치' 감독이 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아라비 SC훈련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2.1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결정적인 극장골을 어시스트한 벤투호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부상에서 돌아온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8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