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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부터 구피까지…빅원, 신보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 '기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11-15 11:39 송고
사진제공=소속사
사진제공=소속사
가수 빅원이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과 트랙 프리뷰 영상으로 첫 정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빅원은 첫 정규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 발매를 앞두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라인업과 트랙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빅원은 첫 정규 '빅원이즈더네임'에 트리플 타이틀곡 구성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차세대 실력파 R&B 뮤지션 구피(Goopy), 음악 예능 '쇼미더머니9' 출연과 함께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래퍼 미란이(Mirani), '고등래퍼'로 눈도장을 찍은 재하(JAEHA)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와 앞서 공개된 싱글 '바람이 나를 안을 때'의 피처링에 참여한 제이비(JAY B) 등 초호화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돼 리스너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오후 8시 공개된 트랙 프리뷰 영상에서는 빅원의 첫 정규에 담긴 곡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빅원의 첫 정규 '빅원이즈더네임'은 오는 16일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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