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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 대신 1년 연장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21-09-01 12:31 송고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 대신 1년 연장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분수마루 평화의소녀상에 빗물이 흐르고 있다.

성북구는 아동,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를 위한 3천6백여통의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8월31일 베를린시 미테구는 평화의소녀상 설치 기간 1년 연장을 통보했다. 2021.9.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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