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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4·15 총선 예비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0.2.1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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