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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해체가 결정된 그룹 엑스원(X1)의 팬들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본사 앞에서 책임과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2020.1.2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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