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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플레처, '전세계가 함께할 수 있는 영화 갖고 왔어요~'

(서울=뉴스1스타) 고아라 기자 | 2016-03-07 10:50 송고
덱스터 플레처, '전세계가 함께할 수 있는 영화 갖고 왔어요~'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7일 오전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한편 휴잭맨과 태런 애저튼은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해 이날 오후 6시 50분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8일에는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관객과의 GV를 가질 예정이다.


ikno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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