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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본방 사수!'
배우 이대연이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바른 고기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파이’(연출 박현석)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스파이'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어머니 박혜림(배종옥 본)과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 김선우(김재중 분)가 펼쳐내는 첩보 장르의 드라마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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