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뉴스1 © News1 DB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10일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김혜윤은 최근 매거진 GQ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7일 유튜브 콘텐츠 '장도연의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또한 현재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이벤트와 사인회뿐만 아니라 국내 매체 인터뷰 등을 논의 중이다.'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이 좋아하던 연예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의 이야기로, 김혜윤은 극 중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현재 화제성이 높은 인기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와 관련한 김혜윤의 개인 콘텐츠 및 개인 활동이 공개되지 않아 소속사 방치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SBS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등 벌써 다양한 활동 계획을 알린 변우석과 대비되는 행보라는 점에서 아쉽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김혜윤의 예정된 일정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을 뿐 논의가 진행 중인 일정이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혜윤이 보여줄 향후 '열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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