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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지금 '봄꽃 잔치'…호미곶 유채밭·영일대 연못 인기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4-04-03 11:42 송고
3월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대 호수 공원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벚꽃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월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대 호수 공원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벚꽃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유채밭에서 관광객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4.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유채밭에서 관광객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4.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과 벚꽃. (포항시제공) 2024.4.3/뉴스1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과 벚꽃. (포항시제공) 2024.4.3/뉴스1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벚꽃들이 앞을 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24.3.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벚꽃들이 앞을 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24.3.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 곳곳에 벚꽃과 유채꽃 등이 활짝 펴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향하는 곳은 남구 호미곶 유채밭이다.

33만㎡에 조성된 호미곶 유채밭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구 효곡동 영일대 연못과 인근의 청송대 둘레길은 포항의 대표적 벚꽃 명소로 꼽힌다.
또 철길숲, 오어사 진입로,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공원 등에도 벚꽃이 만발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1일 시티투어버스에 이어 관광택시도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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