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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시 회복 의지 삼척시, 2차 '청렴 전략회의' 개최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2024-03-19 08:32 송고
강원 삼척시청 전경.(삼척시 제공)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삼척시청 전경.(삼척시 제공)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삼척시는 전날 시장 집무실에서 부시장과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제2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삼척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와 청렴리더십 제고를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삼척시의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은 기관장 주관 회의 및 청렴의지 전파, 청렴홍보주간·청렴캠페인 실시, 부패취약분야 담당직원 워크숍, 민관협력 소통강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취약분야를 분석 진단하고, 적극적인 청렴정책 시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낮아진 청렴도를 회복하고 청렴도시 위상을 회복한다는 각오로 주요 간부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렴관련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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