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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어비스컴퍼니 전속계약…선미·멜로망스 한솥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4-02-18 17:39 송고
영탁 / 어비스컴퍼니
영탁 / 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컴퍼니는 18일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비스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저희는 가수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대중과 팬분들에게 가수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비상할 가수 영탁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탁은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가수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히트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TAK SHOW2)를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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