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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강호동 '아는 형님' 출연료 무려 5억…김영철은 돈 내고 촬영"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24-02-04 10:47 송고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아는 형님' 김희철이 강호동의 출연료가 '5억'이라며 장난쳤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규 2집 '2(TWO)' 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연은 직접 만든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에 대해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나는 비욘세를 제일 많이 보고 참고했다. 멤버들과 같이 콘서트를 가서 영감을 받아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 내 팀이 생겼다.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며 기뻐했다.

이에 서장훈은 "곡도 공동으로 쓰냐"고 물었고 소연이 "공동으로 썼다"고 답하자 서장훈은 "혼자 써야 다 먹을 거 아니냐"고 했다.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김희철은 "부자인 데는 이유가 있다"고 했고 강호동은 "소연이는 돈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언제부터 누구랑 나눠 먹었냐. 올해부터 출연료 재조정하자"고 제안했다.

김희철은 "호동이가 출연료 5억씩 받으니까 영철이는 '아형' 찍을 때마다 돈을 낸다"고 농담했다.

이에 서장훈은 "상민이는 작년까지 돈 안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받기로 했다"며 빚을 다 갚은 사실을 언급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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