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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식당 직원 마음에 들어 대시" 14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4-01-31 09:51 송고
(JTBC '배우반상회')
(JTBC '배우반상회')

다니엘 헤니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 반상회'(이하 반상회)에서는 노상현이 미국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나 할리우드 미팅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다니엘 헤니와 14세 연하 아내 루 쿠마가이와의 러브스토리도 살짝 공개됐다.

노상현이 "아내와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라고 묻자, 다니엘 헤니는 "그 당시 아내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 헤니가 "어느 날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라며 말을 이어가던 중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회에 계속된다'는 자막이 나오자 영상을 지켜보던 반상회 배우들은 아쉬움에 탄식했다.

(JTBC '배우반상회')
(JTBC '배우반상회')

이어진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녀가 맘에 들더라고. 그래서 식당에 계속 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OOO을 전부 줬다"고 말해 할리우드식 플러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디서도 듣지 못할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오는 2월6일 밤 10시 반에 공개된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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